제시카, 크리스탈 뛰어난 미모에 패션 감각까지...역시 '우월 유전자'

2011-04-27 06:26
제시카, 크리스탈 뛰어난 미모에 패션 감각까지...역시 '우월 유전자'

▲크리스탈(왼쪽), 제시카
[사진=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f(x)) 크리스탈 자매가 우월한 미모와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지난 24일 신세계백화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열린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 제시카는 로맨틱한 블라우스에 레오파드 프린트의 드레스를 미니 스커트로 연출해 여성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크리스탈은 밀리터리 재킷에 기하학적인 패턴의 드레스를 매치해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관계자는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두 자매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이번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과 잘 어울려 오프닝 행사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일본 새 싱글 뮤직비디오 '미스터택시'에서 옐로우 '소시'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동생 크리스탈이 속한 그룹 에프엑스(f(x))는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로 인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