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마이더스' 방송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최완규 극본, 강신효 이창민 연출) 장혁과 이민정의 세번째 키스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최근 신흥은행 인수건으로 동업자나 다름없던 도현(장혁 분)과 정연(이민정 분)이 '사무실 키스'로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두 사람은 4회 방송분에서 결혼식이 무산된 뒤 '골목키스'를 선보였고, 15회에는 성준(윤제문 분)이 보낸 일당을 피해 여운포의 한 펜션으로 도피한 후 '방안키스'를 나눴다.

특히 '방안키스'가 곁든 15회분에선 시청률 15.3%(AGB닐슨 전국)로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마이더스’는 전국 기준 15.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