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 정보개발 워크숍 개최

2011-04-26 11:39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이 ‘의약품 종합 정보집’ 콘텐츠의 활용 극대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 개발에 관한 워크숍’을 오는 27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개발 연구자, 의·약사 임상전문가, 의료정보학 전문가를 초빙해 충북 청원군 소재 식약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의약품 종합 정보집 연구개발 현황 △임부·수유부 약물사용 및 투여금기 질병 정보 △의약품의 용법·용량 관련 정보 △유비쿼터스 방식의 의약품 적정사용정보(DUR) 제공방안 △식약청 ‘온라인 의약 도서관’ 사업 추진 계획 △개발되는 정보집의 활용 방안 등 에 대한 토의 및 의견수렴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