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저작권 보호' 창간 2주년 'C STORY'로 제호 변경
2011-04-26 15:35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월간 '저작권 보호' 창간 2주년을 맞아 독자참여형 코너를 신설하고 제호를 'C STORY'로 변경하여 2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C STORY' 는 상상과 창작을 위한 No.1 저작권 보호 매거진을 표방하고 있으며, 저작권 보호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의미한다.
월간 '저작권 보호'는 지난 2009년 4월 창간했으며, 월별 단속통계와 온·오프라인 상 불법복제물 단속순위인 웹보드·길보드 차트, 저작권 상식, 저작권 보호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저작권 보호와 관련한 국내 최초의 정기적인 통계보고서다.
개편된 'C STORY'에서는 지난 3월의 불법복제물 단속통계와 함께‘나도 저작권자!’,‘Hot Contents Review‘, ’도전! 틀린그림찾기’,‘Think & Feel’,‘해외 정보’등 다채로운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특히,‘나도 저작권자!’와‘도전! 틀린그림찾기’등의 코너는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너로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나도 저작권자!’는 독자가 주인공인 코너로, 자신이 직접 창작한 저작물을 응모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지면에 소개하고 상품 수여 및 저작물의 저작권을 무료로 등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