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비타민 주스 출시 및 애프터눈 티 뷔페 운영

2011-04-26 14:01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가 다음달 1일부터 6월말까지 건강 믹스주스와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들은 루꼴라 레몬주스를 비롯해 그린 민트 요거트 칵테일, 블루베리 카시스 등 제철과일과 채소, 허브 등으로 구성한 것으로 영양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제철 과일의 상큼함과 허브의진한 향이 봄철 입맛을 돋우게 될 것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건강 주스 및 칵테일의 가격은 1만 6000원~1만 75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라운지는 5월 7일부터 주말동안 14가지의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뷔페’를 마련한다.


뷔페에서는 전통 한과를 비롯해 타르트, 스콘 등 각종 파이와 샌드위치 종류가 마련돼 나른한 오후를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

또한 생강, 대추, 인삼, 쌍화 등의 전통차를 비롯해, 카모마일, 자스민 등의 허브차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도 맛볼 수 있다.

애프터눈 티 뷔페는 11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마련되며 가격은 2만 7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