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석암고가교 등 노후 교량 노면 포장공사
2011-04-27 10:17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소성변형 및 균열 등으로 파손된 노후 교량에 대한 교면 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종건에 따르면, 최근 석암고가교 등 관내 주요 교량 곳곳이 교면 침하와 균열 등으로 인해 우기시 불량한 도로환경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종합건설본부는 관내 석암고가교, 삼산2교 등 5개 교량에 대해 1억원을 들여 7,300㎡을 5월 중순까지 복구, 파손부위에 대해 응급 복구가 아닌 교면포장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