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55 요금제면 '옵티머스 빅' 공짜"

2011-04-27 08:32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옵티머스 빅은 4.3인치 노바(NOVA) 디스플레이, 1GHz 중앙처리장치(CPU),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프로요), 500만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LG유플러스는 예약 판매 기간 중 스마트55 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옵티머스 빅을 무료로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8만원 상당의 ‘BOSE 모바일 이어폰’과 거치대 등도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