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19일 ‘블루베리 100 주스’ 출시

2011-04-27 08:26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보해B&F가 웰빙 음료 ‘블루베리 100 주스’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좋은 블루베리만을 엄선한 블루베리 과즙 100% 건강주스로, 무가당ㆍ무색소 제품이라 건강한 일반인 및 대사증후군 환자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첫 맛은 상큼하고 끝 맛은 깔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보해B&F 측은 이번 제품출시와 함께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30~40대 주부를 주 고객층으로 삼고 전국 할인매장 및 백화점 등을 순회하며 시음행사를 펼치는 등 소비자 접점마케
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블루베리 100 주스’의 용량은 700ml로 소비자가는 9,500원.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건강과일로 인지되면서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 특히 안토시안이 풍부해 시력보호와 시력증진에 효과가 좋아 수험생들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블루베리에 함유된 프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암, 혈액순환관련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보해B&F 관계자는 “매원, 복분자원 등 기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블루베리 주스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할인매장, 백화점 등 건강식품 코너를 중심으로 판촉 활동을 펼쳐 웰빙 음료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