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백새은 "꿈만 같은 시간"..."언젠간 다시 뵐 수 있겠죠?!"
2011-04-18 09:55
[위대한 탄생]백새은 "꿈만 같은 시간"..."언젠간 다시 뵐 수 있겠죠?!"
[사진:백새은 미투데이] |
지난 17일 백새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응원해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은입니다. 마지막 무대가 저에게는 진심으로 꿈만 같은 시간이었어요! 행복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백새은은 이어 "언젠가 다시 찾아뵐 수 있는 그 날이 올 거라 믿어요.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위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사랑해요. 윤아쌤 베짱이 영원하라!"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백새은은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 두 번째 미션인 팝송 부르기 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뷰티풀'을 열창했으나 TOP 8 진입에 실패했다.
한편 백새은의 멘토 김윤아는 생방송 직후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새은이가 펼칠 진짜 인생에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라며 응원의 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