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1위…조정 특집 '미남 코치' 시너지 효과 낼까

2011-04-19 08:21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1위…조정 특집 '미남 코치' 시너지 효과 낼까



사진:무한도전 캡쳐.
MBC TV '무한도전' 시청률이 2.8%P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6일  장기프로젝트인 조정 특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6일 방송된 '무한도전'는 전국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16.2% 비해 2.8%P하락 했으나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3%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이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킨셈..

이날 특히 2011년 첫 장기 프로젝트인 조정 특집에는 미남 조정 코치 김지호씨가 등장해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히어로 명받았습니다'는 5.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