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대기실 사진...무대 위에선 블랙스완, 대기실에선?

2011-04-12 15:22
레인보우 대기실 사진...무대 위에선 블랙스완, 대기실에선?

▲사진 왼쪽 레인보우 멤버 재경, 오른쪽 멤버 윤혜 발
[사진:레인보우 페이스북]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최근 신곡 `TO ME(내게로..)`로 컴백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레인보우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ainbow.dsp)을 통해 지난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가진 지상파 첫 컴백 날의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재경이 대기실 한쪽에서 자는 모습, 거듭된 안무 연습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발에 테이프를 여러개 붙인 윤혜의 발 사진 등이 게재됐다.

한편 페이스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레인보우는 "가장 감사한 한국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분들과 친구가 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