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상견례특선 메뉴 출시

2011-04-27 09:31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팔래스호텔이 본격적인 결혼시즌에 맞춰 상견례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먼저 일식당 ‘다봉’은 10개의 다다미방과 10개의 테이블룸에서 회, 초밥, 구이 등으로 구성된 정통일식 코스요리를 준비한다.

중식당 ‘서궁’은 19세기 청나라 황실을 컨셉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인테리어에서 즐길 수 있는 6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5만원(1인 기준)대에서 10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호텔 관계자는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식이 격식 있는 만남에 예를 갖춘 자리로 손색이 없을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