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손, 창업설명회 개최
2011-04-27 09:30
전국 3곳에서 동시 진행..'바로 쪄서 먹는 떡' 개념 도입해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예다손이 25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서울 역삼동, 광주·전남권은 광주 중흥동, 대구·경북권은 대구 침산동에서 동시에 열린다.
예다손은 ‘바로 쪄서 먹는 떡’ 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생지(떡 만들기 전의 쌀가루 상태) 제품을 가맹점으로 직접 공급, 매일 가맹점에서 직접 쪄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만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해 15개의 떡 관련 특허가 특허청에 등록 완료돼 있는 상태다.
현재 총 59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예다손은 올 들어 2월과 3월에만 8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4월에도 5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가맹비는 700만원, 10평 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며 사업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6928-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