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리미엄 진 '얼진' 런칭
2011-04-27 09:09
최근 TV홈쇼핑이 프리미엄 진의 새로운 판매루트로 부각<br/> <br/>[IMG:CENTER:CMS:HNSX.20110324.004027579.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S샵이 오는 26일 프리미엄 진(Jean) 브랜드 ‘얼진(Earl Jean)’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1996년 미국서 런칭한 얼진은 슬림한 핏과 독특한 워싱으로 미국 정통 프리미엄 진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브랜드다.
특히 얼진 특유의 ‘허그 라인 스티치’로 힙선의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려줘 국내외 스타들의 애장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런칭 방송에는 얼진의 인기 라인인 여성용 ‘케이트진’ 2개 모델을 비롯해 남성용 ‘저스틴진’ 2개 모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얼진 고유의 워싱과 핏을 구현하기 위해 유럽산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10만 9000원.
한편 런칭 기념으로 얼진 티셔츠를 함께 증정하며 25일부터 ‘미리 주문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방송 전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 가능하다.
GS샵 강성준 패션의류팀장은 “최근 홈쇼핑이 프리미엄 진의 새로운 판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며 “GS샵은 고가의 프리미엄 진을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브랜드 본사가 승인한 정식 유통업체를 통해 소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