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인천~몰디브 직항노선 운항

2011-03-15 17:00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9월부터 동남아보다 2시간만 더 투자하면 ‘꿈의 파라다이스’ 몰디브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몰디브 국적항공사인 메가몰디브 한국지사는 빠르면 9월부터 인천~몰디브 직항노선을 운항하며, 4월말부터 예약을 받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인천~몰디브 직항편이 운항하면 15시간 이상 걸렸던 비행시간은 8시간 40분으로 줄어들어 동남아로 떠나던 여행객들도 몰디브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메가몰디브 여행상품은 여행전문 소셜커머스 트래뷰www.traview.net를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항공권문의 및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070-7585-7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