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잡페어, ‘서비스 업종’ 채용행사 중심 개최
2011-03-15 11:1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청계천 잡페어 행사가 ‘서비스 업종’ 채용행사 중심으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제35회 청계천 잡페어가 ‘서비스 업종’ 현장채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취업행사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고용센터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청계천 잡페어’에선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서비스 업종 15개 우량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찾게 된다.
행사장은 실제 면접이 진행돼 채용이 이뤄지는 ‘채용관’, 국민연금 상담, 장애인 취업상담, 국가기술자격증 상담, 해외취업 상담 등이 진행되는 ‘직업교육 및 정보제공관’, 컬러이미지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스피치 컨설팅 등 취업기술을 집중적으로 점검·상담해주는 ‘부대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카드, 이미지 커리커쳐를 비롯해 네일아트, 호텔이어 등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시연 및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