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코칭과 카운슬링, 작가이자 매일 2만여 명이 읽는 웹매거진 운영자인 저자는 '행복은 내곁에 있다'에서 불행한 현대인들을 위해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39가지 마법의 질문’과 그 질문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마법의 법칙’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살아가다 보면 발생하게 마련인 고민이나 골치 아픈 문제, 뜻하지 않은 위기 등을 눈앞에 보이는 일상이나 자연, 주변상황이나 사람들을 통해 해결해 보라고 권유한다.

저자의 경우, 맨 위에 있는 잔이 가득차야만 그 다음 잔으로 흘러내리는 ‘샴페인 타워’를 보면서 나를 채우고 다른 사람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샴페인 타워의 법칙’을 만들었다.

바닷가에서 끊임없이 반복해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고 꾸준히 지속하는 힘이 미래를 만든다는 ‘파도의 법칙’을, 여유로운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진정한 나를 만든다는 크루즈의 법칙 또한 만들었다.

고민에 대한 해답, 꿈을 찾기 위한 해답, 돈이 필요할 때의 해답 등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은 바로 내곁에 그 답이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