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동원F&B는 디톡스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레몬과 자몽의 과즙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스파클링 워터 '디톡(d-toc)' 2종 (레몬스파클링워터, 자몽스파클링워터)을 출시했다.

'디톡(d-toc)'은 19세∼29세의 젊은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상쾌한 탄산 맛을 즐기면서도 건강과 미용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스파클링 워터이다.

이 제품에 함유된 레몬과 자몽의 비타민C 및 미네랄 등은 해독 작용 및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탕과 합성 감미료는 일체 함유하지 않았다.

디톡(d-toc)의 제품명은 '해독(detoxication)에서 따온 말로 체내 독소를 제거해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유지시켜 준다는 의미이다.

이 제품은 스파클링 워터의 모던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투명 용기 채택 및 경쾌한 원색 컬러의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동원F&B 김성용 BU장은 "디톡(d-toc)은 건강과 미용을 생각한 신개념 '디톡스 기능 음료'이다"라며 "국내 음료 시장에서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제공하는 차세대 스타일리쉬 음료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