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구제역 침출수 자원화' 시연회 개최
2011-03-04 11:55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설성면 암산리에 위치한 '부흥농장'에서 '구제역 침출수 자원화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구제역 판정으로 1600마리 돼지를 매몰한 '부흥농장'의 요청에 따라 이천시가 앞장서 시연을 한다.
이자리엔 그간 침출수를 자원화 하는데 앞장서 온 정운천 한나라당 구제역특별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조병돈 이천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