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도 하고…스파도 즐기고

2011-02-28 11:29
대명리조트 변산 라메르 테라피 상품 런칭

대명리조트 변산 전경.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대명리조트 변산에서는 서해의 낙조를 바라보며 스파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라메르 테라피 신규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4가지 코스로 스킨케어, 스톤테라피, 한방핀다 테라피, 커플 테라피 등의 테마로 운영된다.

피부 노화 방지 및 세포 생명활동과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머드, 효소, 발 마사지, 사운드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 라메르 테라피는(90분) 9만원. 월플 및 페이스 관리가 포함된 실루엣 스톤 테라피(120분)는 15만원. 건초 20여 가지가 배합된 허브 볼로 마사지 피부 내의 독소 배출 및 고혈압을 완화해주는 한방핀다 테라피는(120분) 18만원이다.

2인 기준으로 커플 마사지를 받으면 실루엣 스톤 테라피와 한방핀다 테라피를 5만원 할인해준다.

라 메르 테라피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와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변산 아쿠아월드는 노천탕에서 서해안의 낙조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해수사우나가 갖추어져 있다.문의 063-580-8782.

한편 대명리조트 변산에서는 투숙시 환영 선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과일바구니, 오디발효주, 와인세트, 대명 타올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일 17시까지 입금건에 한해 환영메시지와 함께 객실에 비치된다. 가격은 3만원~6만 원대까지다. 문의 063-580-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