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아스웰이 24일 수도권 지역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2011 코아스웰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염창동 베스트웨스턴 나이아가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대리점주들과 본사 임원진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코아스웰은 올해 매출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정하고 대리점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영업 관련 교육 및 제품 라인업 강화, 쌍방향 정보 공유 시스템,물류∙시공∙A/S 프로세스 개선 등 대리점 밀착 수주 지원을 통해 대리점의 역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매출연동 인센티브 제도,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분기별 간담회 등 본사-대리점 간 상생과 소통의 정책 추진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코아스웰은 이번 수도권 대리점 간담회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지역별 대리점 간담회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코아스웰 노재근 회장은 “이제는 대리점 관리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대리점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