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N-네이버, '전세 맞춤매물' 찾아주는 생방송 공동진행

2011-02-23 09:41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br/>RTN부동산TV 창사 5주년 특별기획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치솟는 전세값으로 고통받는 세입자를 위해 실시간으로 전셋집을 찾아주면서 전세관련 시청자의 고민을 상담하는 생방송이 국내 최초로 시도된다.

부동산 전문방송 RTN부동산TV는 온라인 포털서비스 네이버 부동산과 공동기획으로 마련한 전세 관련 특별생방송을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방송에서는 전세를 구하는 수요자에게 지역·가격별 맞춤 전세매물을 네이버 부동산의 확인매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 중에는 콜센터도 운영해 직접 세입자에게 적합한 물건도 찾아줄 계획이다.

한편 이번 생방송은 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 부동산 페이지에서도 동일한 방송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