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다가오는 봄 산뜻하게 준비하세요”
2011-02-23 09:13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홈플러스는 갑자기 찾아온 포근한 날씨 속에서 '초봄맞이 페스티벌'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봄맞이 상품을 최대 35%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춘곤증 예방 먹거리인 냉이·달래·취나물·돈나물·참나물 등 봄나물 6종을 30% 할인해 한 봉당 128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당도가 우수하고 과즙이 풍부한 칠레산 수입청포도 200톤 물량을 마련해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100g당 798원에 판매한다.
입맛을 돋울 먹거리로 비타민이 풍부한 유채·적무순·콜라비 등 새싹 모음팩을 선보여 비빔밥용 새싹(50g,팩) 970원, 고소한맛 새싹(50g,팩) 1580원, 패밀리혼합 새싹샐러드(220g,팩) 2980원 등 저렴하게 판매한다.
로즈마리와 장미허브·천냥금·스피아민트·홍콩야자 등 봄 화훼상품 40여종을 선보여 크기 및 중량별로 시중가 대비 25% 저렴한 3000원~1만 2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 포근한 날씨 외부활동을 위한 상품으로 플로렌스&프레드 및 멜리멜로 트레이닝웨어를 2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주며, 성인 캔버스화 1만원·직수입 배드민턴세트 4800원·축구공·농구공·배구공을 각 3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