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학생증체크카드 고객 이벤트 '펑펑'
2011-02-14 14:57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이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증체크카드 이용 고객에 대한 경품행사와 함께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광주은행은 우선 지난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주은행 학생증카드 보유고객을 대상으로‘펀펀(Fun Fun)한 이벤트’란 경품행사를 진행중이다.
1984년생에서 1993년생 대학생 고객들이 이 기간동안 광주은행 학생증체크카드를 이용시 이용횟수와 이용금액에 따라 1회에서 4회까지 각각 추첨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벤트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아이패드를, 2등 5명에게는 외식상품권, 3등 10명에게는 기프트카드 5만원권의 행운이 주어지며, 총 100명에게는 행운상으로 각각 CGV영화관람권이 제공된다.
또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주 소재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에서는 광주은행 학생증체크카드로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해 준다.
한편 신학기를 맞아 학생증체크카드 이용이 늘어나는 3월 31일까지 학생증체크카드로 금융 거래시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신석묵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부부장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주은행에서 계좌등록을 해야만 학생증체크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