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서해종합건설, 강남 ‘서해더블루’ 일반분양

2011-01-27 13:09
지하4층~지상10층, 공급면적 62m²~85m² 총 60가구 공급

강남 서해더블루 투시도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서해종합건설은 서울시 역삼동 ‘강남 서해더블루’ 총 68가구 중 조합원 분양분 8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60가구와 상가를 분양중이다. 서해종합건설은 국토해양부 주최 2008년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강남 서해더블루는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고, 평형대는 62m²2가구, 66m²3가구, 71m²20가구, 71m²10가구, 79m²5가구, 80m²9가구, 81m²5가구, 85m²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와 2층까지는 상가가 입주할 예정이다.

역삼역과 매봉역 사이 역세권에 위치하고, 한티역·양재역·강남역 등 지하철 2·3호선뿐만 아니라 분당선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도심외곽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역삼초등학교가 있으며 강남 8학군 내에서도 명문 고등학교에 배정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아파트 바로 앞에 매봉산과 도곡공원이 있고, 인근에 양재천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 상권이 가깝고, 코엑스몰이 인근에 있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도 유리하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강남 세브란스병원이 있다.

분양가는 1800만~1900만원대다. 02-566-8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