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프로야구' 올레마켓 유료 앱 다운로드 1위

2011-01-27 15:51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게임빌은 KT 올레마켓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2011프로야구’가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T스토어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는 2011프로야구는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이동통신 3사 순위와 검색 포털순위에서 선두를 고수하며 현재까지 단기간 누적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은 지난 2002년부터 게임빌이 축적해 온 노하우와 개발력을 스마트폰 특유의 넓은 화면과 터치 환경에 고스란히 담아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성필 게임빌 마케팅실장은 “2011프로야구가 국내오픈 마켓 시장까지 선점하며 최고의 게임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역의 개념과 플랫폼의 경계를 모두 뛰어넘으며 그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