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모닝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2011-01-26 13:28
기아자동차는 2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신형 모닝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첼리스트 정경원 씨(35세)로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으며, 이날 모닝 1호차와 함께 1,000ℓ 주유권을 증정했다. 사진은 1호차 주인공 첼리스트 전경원씨.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더욱 강력해진 신형 모닝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2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신형 모닝 1호차 행운의 주인공으로 첼리스트 전경원씨(35세)를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날 모닝 1호차와 함께 1000ℓ 주유권을 증정했다.
전경원 씨는 “평소 연습실과 집을 오가는 것은 물론, 각종 연주회와 강의로 이동 거리가 상당해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을 지닌 차를 찾다가 모닝을 보고 한 눈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기아차는 서울 강남역 엠 스테이지(M-Stage)에 실제 모닝 크기의 2.4배(전장기준)에 달하는 초대형 모닝 ‘자이언트 모닝’을 전시하고, 신형 모닝 SNS 사이트(http://morningsns.kia.co.kr), 모바일 홈페이지(http://m.morning.kia.co.kr)에서 신차 소개 및 이벤트를 펼치는 등 모닝 알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