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 아나운서 이진, '국보급 엄친딸' 맞네!
2011-01-17 13:33
MBC 신입 아나운서 이진, '국보급 엄친딸' 맞네!
지난 10일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에는 신입 아나운서 이진과 강다솜의 얼굴이 공개됐다.
특히 이진 아나운서의 화려한 경력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미에 입상했으며,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2009년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국보급 미모 엄친딸 이진’편에 출연했으며, 당시 아버지는 S대 교수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과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국경제TV의 시황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해 MBC 신입사원 공채에서 아나운서 직에 최종 합격했다.
이밖에 강다솜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네티즌들은 "MBC 아나운서로서 멋진 활약 기대하겠다", "이진씨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 선배님들께 교육 잘 받고 대한민국 방송계를 이끌어줬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