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 '두마리 토끼' 잡는 설 연휴 패키지 선보여

2011-01-11 10:22
명절 준비로 고생한 아내와 가족들을 타겟으로 구성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MEA)이 ‘두마리 토끼’를 테마로 설 연휴 패키지를 진행한다.

특히 MEA 측은 이번 패키지를 명절 준비로 고생한 아내들과 긴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가족들을 주타겟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합리적인 가격이 큰 장점인 ‘스마트 래빗, 1+1 패키지’는 최고급 주방시설을 갖춘 원베르룸 스위트에서의 1박이 포함됐다.

가격은 1박 투숙 시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2박 투숙 시 30만원이다.

‘레이지 래빗 패키지’는 1베드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3-코스로 구성된 룸서비스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파크카페에서의 2인 조식도 제공된다.

또한 자쿠지가 있는 인도어 풀과 수 휘트니스,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2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