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토끼띠를 맞이해 토끼띠인 손님들에게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준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롯데월드는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띠 방문객과 친구,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대행사를 펼친다. 51, 63, 75, 87년생 고객이면 누구나 자유이용권 가격을 30% 우대하며,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일반 가격에서 25% 할인되며, 3인 가족(어른2+어린이1)은 7만9000원, 4인 가족(어른2+어린이2)은 9만9000원이다.
매주 주말 입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참여 이벤트도 연다.

매주 일요일 롯데월드 홈페이지 쿠폰 출력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초빙된 서예가가 직접 쓴 가훈을 무료로 증정한다.

매주 토, 일요일에는 복주머니 모양의 골대에 공을 차 넣는 ‘부자 되세요-고객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골대에 마련된 특정 위치에 공을 넣으면 소정의 선물도 준다.

신비한 동양적 색채를 담은 창작 판타지 퍼포먼스 ‘카르마 시즌2’ 공연도 열린다.

전통무용과 역동적인 무술 퍼포먼스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 넌버벌 퍼포먼스 극이다. 특히 원색의 무대 의상과 부채 등 각종 소품을 활용한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