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 연말연시 장 휴장 및 단축 운영

2010-12-28 09:49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2월 31일 서울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첫 영업일인 1월 3일에는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장을 개장해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장을 마감한다.

다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