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김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2010-12-24 15:12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24일 낮 12시50분께 경기 포천시 고모리의 한 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4동과 내부 집기 등 일부가 타 9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화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