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골프용품전문 제조업체인 지앤에스지((G&SG)가 가볍고 깜찍한 실버 오너봉을 내놓았다.

오너봉은 골프 라운딩 시작 전 순서를 정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골프를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할 때 사용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실버 오너봉은 기존의 황동재질보다 3배 이상 가벼운 경량금속에 고급스러운 특수도금을 입혀 변색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골드 오너봉과 더불어 실버 오너봉은 골프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버오너봉은 두 종류로 나눠 판매한다. 11cm와 8cm로 각 사이즈에 맞는 맞춤 오너봉 주머니도 함께 판매중이다.

실버오너봉 소비자 가격은 1만8000원이다. 특별히 24K 순금으로도금한 제품은 2만원이다.

오너봉에 고객이 원하는 로고 인쇄가 가능해, 연말연시 사은품으로도 인기다.

홈페이지(www.gnsg.co.kr)를 통해서도 상담과 주문이 가능하다.

볼마커와 네임태그에는 특히 기업체 로고나 이름 등을 새길 수 있어 사은품으로 인기가 높다. 몸체를 황동으로 제작한 후 순금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표면은 투명한 에폭시로 마무리해 긁힘 등 손상을 방지했다. 문의 02-744-7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