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채무위기 불안감 딛고 상승 마감

2010-12-21 07:24
<유럽증시> 채무위기 불안감 딛고 상승 마감


유럽증시가 20일(현지시간) 채무위기가 재부각되는 가운데도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반도 불안, 유럽 채무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년 기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오름세로 이끌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0.34% 상승한 5891.61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6% 상승한 3885.08포인트,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52% 오른 7018.60포인트로 장을 마쳐 7000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