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두산동아가 이해 중심의 교육 트렌드에 맞춘 과학 기본 개념서를 선보였다.
　
　두산동아는 15일 서술형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과학교재 ‘중등 하이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념 이해에 초점을 맞춘 과학 기본서인 ‘중등 하이탑’은 고등학교 과학의 베스트셀러인 ‘하이탑’을 중등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중등 하이탑’은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서술형 평가에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학습 자료를 수록해 최신 과학 기술 소개, 학습 내용의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두산동아 측은 설명했다.
　
　두산동아 과학팀 조동국 팀장은 “중등 하이탑은 과학을 보다 넓고 깊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내년부터 도입되는 집중이수제, 확대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 등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