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내년 1월 4일 신년인사회 개최

2010-12-14 15:08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내년 1월 4일 오전 11시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2011년 세무사회 신임 회장 및 임원선거일을 2월 28일에 실시키로 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7일 조용근 회장 주재로 열린 제27차 상임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회는 내년 신년인사회에서는 2011년 세무사 업계의 발전을 다짐하고, 2010년 회무와 업계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공로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무사회는 2011년 세무사회 임원 등 선거일을 2월 28일로 지정하는 한편 같은 해 4월 28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