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ST10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팅크웨어는 실 속형 매립전용 2D 내비게이션‘아이나비 ST1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제품은 1.43Ghz급의 주기억장치(CPU)와 Ublox 6 GPS, 256MB 메모리를 채용, 내비게이션 구동 중에도 각종 동영상 등을 멀티태스킹으로 즐길 수 있고, 빌딩 숲과 같은 멀티패스 구간(GPS 수신이 어려운 음영 지역)에서도 한층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나비 SE 3.6을 탑재해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경로탐색 방법 제공으로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더해준다.
　
아이나비 SE 전자지도 시리즈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심플한 디자인 등 사용자 중심의 구현 환경과 빠르고 정확한 경로탐색, 주소검색 기능을 갖췄
　
이 외에도 차량 속도에 따라 안내 음성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자동보륨조절(AVC) 기능과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채널을 자동으로 검색해 찾아주는 핸드오버 기능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췄다.
　
아이나비 ST100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3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아이나비 ST100 제품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이엔드 카메라와 백화점 상품권,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며, 또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아이나비 ST100 출시 기념 퀴즈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 정품 후방카메라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