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림바스가 신제품 비데일체형 스마트도기 ‘스마트렛프레스티지(SMARTLET Prestige)’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스마트렛프레스티지(SMARTLET Prestige)‘ 제품은 인체 감지 센서를 탑재해 손을 대지 않아도 시트 커버가 스스로 여닫히고 자동 물내림 기능을 갖춰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 사용 후 자동 뒤처리를 비롯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자동으로 시트 커버가 닫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제트 테크놀로지(ZZet Technology)를 적용해 저수압에서도 완벽한 수세를 가능케 했고 최첨단 항균(SaniMax), 방오(N-CeraClean) 기술을 적용,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오염을 방지하는 탁월한 위생기능을 갖췄다.
　
　특히 전 기능을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한 스마트 무선 리모컨 등 첨단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뿐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욕실의 가치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최근 욕실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기본적인 위생은 물론 TV, 음악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함께 담아내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서의 욕실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