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갤럭시 탭’에 흠뻑 빠지다
2010-12-06 11:17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태블릿PC ‘갤럭시탭’과 함께한 일상 생활을 담은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총 3분여 길이의 이 영상 화보는 전문 촬영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 ‘갤럭시S’로 촬영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전지 훈련지를 옮겨 트레이닝 중인 김연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와 갤럭시탭이라는 서로 다른 형태의 두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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