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인터넷 윤리대전 시상식 개최
2010-12-03 15:25
(아주경제 윤혜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함께 만들고 나누고 가꾸는 인터넷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한 ‘2010 인터넷 윤리대전’ 시상식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인터넷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선진 인터넷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사용자제작콘텐츠(UCC)ㆍ표어ㆍ포스터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총 93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20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UCC 부문 최우수상은 오창석(이선재 공동제작)씨가,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박소현씨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홈페이지 www.uccfest.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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