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팔래스호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락하고 객실 패키지와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Cozy Christmas 패키지’는 둘만의 오붓한 연휴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객실 1박과 2인 조식을 비롯해 보졸레 누보 와인 1병과 모듬 치즈가 제공되고 특히 룸서비스로 장미꽃 바구니가 증정돼 깜짝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룸 숙박 시 18만원, 이그제큐티브 선택 시 2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오는 24일과 30일 열리는‘Eve Days Concert’는 크리스마스와 올해의 마지막 날 전날을 재즈 선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5인조 재즈 밴드의 공연과 10인조 금관악 브라스앙상블의 공연으로 풍성한 재즈 선율과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안심 디너 7코스를 제공하며 공연 후에는 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행사시작은 오후 6시부터이며 공연 당 250석으로 고객수가 한정된다.
　
　가격은 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