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천연화장품 러쉬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컬렉션 17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캔디박스’(6종 구성, 7만3000원)는 솜사탕 같은 분홍빛 샤워를 만들어 주는 버블바와 샤워젤, 바디비누, 버블검 립스크럽, 핑크 립 틴트 등 사탕요정을 연상케 하는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알루미늄 틴 박스에 담긴 ‘진저 브레드 하우스’ (4종 구성, 4만3000원)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계피, 온몸을 따뜻하게 하는 진저 성분의 제품으로 구성돼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고. 특히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틴 박스를 포장재로 사용했다.
　
이외에도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 17종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단품 리미티드 에디션 23종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