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상에 왕수영ㆍ김용재씨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년균)는 올해 제47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 왕수영, 아동문학 부문 김용재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26회 윤동주문학상은 시 부문 조남익, 제29회 조연현문학상은 시 부문
김종섭ㆍ 수필 부문 김시원씨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제7회 한국문협작가상에는 손희락(시), 김복근(시조), 배병수(수필), 백민(아동문학), 제3회 한국문학백년상에는 오재동(시), 최성배(소설)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