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26일 20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11-26 10:03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26일 20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민복발(閩福發, 000547.SZ)과 중복실업(中福實業, 000592.SZ) 중산공용(中山公用, 000685.SZ) 중핵과기(中核科技, 000777.SZ) 주귀주(酒鬼酒, 000799.SZ) 동방단업(東方鉭業, 000962.SZ) 거륜주식(巨輪股份, 002031.SZ) 광주국광(廣州國光, 002045.SZ) 항성과기(恒星科技, 002132.SZ) 이아통(怡亞通, 002183.SZ) 증통전자(證通電子, 002197.SZ) 달의륭(達意隆, 002209.SZ) 성농발전(聖農發展, 002299.SZ) 아하주식(亞厦股份, 002375.SZ) 등 14개 종목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할 수 없다.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부릉자채(涪陵榨菜, 002507.SZ)와 민찬곤(閩燦坤, 200512.SZ) 은 10시30분 이후부터 거래 가능하다.

한편 금덕발전(金德發展, 000639.SZ)과 화동과기(華東科技, 000727.SZ) 광전주식(廣田股份, 002482.SZ) 쌍림주식(雙林股份, 300100.SZ) 등은 중대사항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무기한 거래 정지에 들어간다. 거래 재개 일정은 추후 개별 공시할 예정이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