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수시2차 경쟁률 20.66:1
2010-11-25 17:23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차 제2차 전형 원서접수결과 17개 전공 286명 모집에 5910명이 지원, 평균 20.6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23명을 선발하는 인문계열 인문학부에 712명이 원서를 내 30.96: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12명을 뽑는 화공신소재공학부에 324명이 지원해 자연계열에서 가장 높은 27.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 미디어학부는 15명 모집에 200명이 원서를 접수, 13.33: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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