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스마트폰 전용 예금통장 출시
2010-11-21 09:06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기업은행은 21일 스마트폰뱅킹 전용의 예금상품인 'IBK스마트fun 통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개인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정기예금은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적금은 계약금 1000만원 이내에서 월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우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해 조만간 아이폰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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