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1일 19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11-11 10:27

선전거래소는 11일 19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심양기상(沈陽機床, 000410.SZ)과 동아아교(東阿阿膠, 000423.SZ) 영안부동산(榮安地産, 000517.SZ) 
건투에너지(建投能源, 000600.SZ) 중경국제실업(重慶國際實業, 000736.SZ) 미리제지(美利紙業, 000815.SZ) 길전주식(吉電股份, 000875.SZ) 남방건재(南方建材, 000906.SZ) 란주황하(蘭州黃河, 000929.SZ) 소박이(蘇泊爾, 002032.SZ) 옥이핵재(沃爾核材, 002130.SZ) 진주광업(辰州礦業, 002155.SZ) 로상주식(路翔股份, 002192.SZ) 합비성건(合肥城建, 002208.SZ) 신개주식(神開股份, 002278.SZ) 조굉기(潮宏基, 002345.SZ) 등 16개 종목은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된다.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아성계전(阿城繼電, 000922.SZ)과 입사진(立思辰, 300010.SZ)은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한편 북두성통(北斗星通, 002151.SZ)은 중대사항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거래 재개 일정은 추후 개별 공시할 예정이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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