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매일유업은 맞춤형 소화설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출시 3개월 만에 5만 캔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매일유업 측은 아기의 알레르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가수분해단백질을 사용하고 소화를 돕기 위해 유당을 줄인 것이 '앱솔루트 센서티브'의 인기 비결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기들의 배앓이로 걱정하는 엄마들의 걱정거리를 해소한 것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 연말까지 누적판매 20만 캔을 목표로 내년까지 전체 조제분유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센서티브' 5만 캔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 30일까지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을 통해 센서티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구입 후 앱솔루트 브랜드 사이트(absolute.maeili.com) 혹은 매일아이닷컴 (www.maeili.com)에 접속하여 캔 상단의 제품 코드 14자리를 입력하면 매일아이 상품권, 궁중비책 Set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유아식마케팅부문 김남정 이사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고기능성 맞춤형 분유 열풍을 이끌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