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빌라·버밍엄, 싱겁게 끝난 '웨스트미들랜즈더비'

2010-11-01 08:47

   
 
<사진 제공 : 아스톤빌라 홈페이지>
아스톤빌라와 버밍엄이 사이좋게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1일(이하 한국시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아스톤빌라와 버밍엄의 경기에서 양팀은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아스톤빌라의 제라드 훌리에 감독은 자신의 첫 지역 라이벌 경기에서 승리를 원했다. 하지만 아스톤빌라는 좋은 찬스들을 연이어 놓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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