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탤벗, 11월 내한
2010-10-26 15:16
(아주경제 편집국 ) 영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10)이 한국을 다시 찾는다.
공연기획사 뮤직컴퍼스는 코니 탤벗이 TV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탤벗은 KBS 1TV에서 11월 6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G20 특별기획 '2010 희망로드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탤벗은 6살 나이로 TV 재능 경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해 2위로 입상한 뒤 2007년 발매한 첫 음반으로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기네스북에 최연소 가수로 등재됐다.
2008년에는 SBS TV의 '스타킹'에 두 차례나 출연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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